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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엠, 갤럭시 S8·S8플러스 전용 ‘일본 아사히 3D 풀 커버 리더스엠 강화유리’ 출시

스마트폰 강화유리 전문 브랜드 리더스엠이 갤럭시 S8, S8 플러스 전용 3D 풀 커버 방탄 강화유리 필름 2종을 5월 16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기존 3D 풀 커버 강화유리는 다양한 케이스와의 호환이 어렵고,

 부착 시 가장자리 부분의 들뜸과 터치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이와 관련된 고객들의 불만이 많이 제기된 경향이다.
 
해당 브랜드의 강화유리는 위와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당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완벽한 터치 인식률을 목표로 제작됐으며,

 3D 풀 커버 강화유리의 테두리 부착력을 약 20% 증가시켜 들뜸을 최대한 방지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덧붙여 세계적 특수유리 메이커인 일본 아사히(ASAHI)사의 0.33mm/9H 초박막 강화유리를 적용하는 방법으로 제작됐다.

 또한 높은 투과율로 보다 선명하고 맑은 화면을 선사하고, 올레포빅 코팅을 적용해 지문과 얼룩 등 오염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아울러 곡면 마감을 3D 엣지 가공을 통해 가장자리 들뜸과 깨짐을 방지하고,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여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비산방지 기능으로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굴곡과 크기를 정확하게 분석했다.

 이뿐만 아니라 갤럭시S8, S8 플러스의 대륙마다 다른 표면 굴곡 편차를 정밀 설계했다”며

 “이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더스엠은 일본 아사히 3D 풀 커버 리더스엠 강화유리 2종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